끄적이는 일상
2024. 3. 31.
하루를 마무리하며 : 버스 파업, 발표, 그리고 맛있는 연맥
오늘은 제가 하루 일기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려고해요~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의 일상을 담은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준비하던 제게, 서울 버스 파업이 큰 도전이었습니다. 출근길에 버스가 안 잡혀서 지각을 했고, 주간회의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에 더욱 긴장하였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출근하였지만, 택시를 잡기 위해 30분 동안 헤매는 고생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우리의 일상에 예상치 못한 도전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간회의는 제게 항상 긴장감을 안겨주는 시간입니다. 발표를 하면서 늘 떨리고 긴장하여, 발표 자체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