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이는 일상

하루를 마무리하며 : 버스 파업, 발표, 그리고 맛있는 연맥

반응형

오늘은 제가 하루 일기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려고해요~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의 일상을 담은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준비하던 제게, 서울 버스 파업이 큰 도전이었습니다.

출근길에 버스가 안 잡혀서 지각을 했고, 주간회의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에 더욱 긴장하였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출근하였지만, 택시를 잡기 위해 30분 동안 헤매는 고생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우리의 일상에 예상치 못한 도전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간회의는 제게 항상 긴장감을 안겨주는 시간입니다. 

발표를 하면서 늘 떨리고 긴장하여, 발표 자체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그래도 발표를 잘 마무리하고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긴장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긴장하여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간회의가 끝나고 우리 팀은 함께 회식을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중국집에 도착해서 여섯 가지 요리를 시켜 먹으며 분위기가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연태고량주와 맥주를 섞어 연맥을 즐기는 장면은 정말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나누며, 힘든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어려움을 겪고 긴장을 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며,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일상 속에서도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반응형